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2024.04.19 11:41조회 수 17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 내 고향 부여 -김동문- 관리자 2024.01.30 6
496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관리자 2024.02.09 6
495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6
494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관리자 2024.03.10 6
493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관리자 2024.03.10 6
492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관리자 2024.03.10 6
491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관리자 2024.03.20 6
490 봄이 오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3.24 6
489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6
488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6
487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6
486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관리자 2024.04.14 6
485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관리자 2024.05.02 6
484 오월 - 피 천득 관리자 2024.05.22 6
483 이정무 이정자 문우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관리자 2024.05.24 6
482 2024년 5월 22일 세상 떠난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관리자 2024.05.27 6
481 아프레 쓸라 (Apres cela) 관리자 2024.05.30 6
480 사랑굿 - 김초혜 관리자 2024.06.16 6
479 바보같은 삶- 장기려 박사님의 삶 관리자 2023.12.03 7
478 [동화] 문조 - 김옥애 관리자 2023.12.04 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