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2 | 늙어가는 모든 존재는 모두 비가 샌다 | 송원 | 2023.12.03 | 9 |
201 | 늑대를 아시나요?!2 | Jenny | 2019.04.15 | 177 |
200 | 눈풀꽃 / Louise Elizabeth Gluck | 이한기 | 2023.11.07 | 61 |
199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6 |
198 |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 관리자 | 2023.12.17 | 5 |
197 | 노후찬가(老後讚歌) | 관리자 | 2024.01.29 | 6 |
196 | 노자 도덕경 12장 | 이한기 | 2024.05.25 | 17 |
195 | 노년 예찬(老年 禮讚)1 | 이한기 | 2024.06.17 | 41 |
194 | 내명부(內命婦) | 이한기 | 2023.12.05 | 78 |
193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이한기 | 2024.06.04 | 18 |
192 | 내 어머니의 발 | 관리자 | 2023.12.04 | 9 |
191 | 내 안에 적(敵)이 있다 | 이한기 | 2024.06.17 | 38 |
190 | 내 사랑은 빨간 장미꽃 | 관리자 | 2024.05.17 | 1 |
189 |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 이한기 | 2024.05.16 | 19 |
188 | 내 글의 이해/송창재 | 이한기 | 2024.04.14 | 12 |
187 | 내 고향 부여 -김동문- | 관리자 | 2024.01.30 | 6 |
186 | 남해금산 - 이 성복- | 관리자 | 2024.01.02 | 6 |
185 | 남편이 지켜야 할 27훈 | 이한기 | 2024.05.23 | 18 |
184 | 낙화落花 / 조지훈 | 이한기 | 2024.04.08 | 11 |
183 |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학관- 공주시 가볼 만한 곳 | 관리자 | 2024.03.05 | 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