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우가五友歌/尹善道

이한기2024.03.26 18:40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오우가五友歌

 

윤선도

 

  나의 벗이 몇인가

헤아려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와

대나무로다

 

동쪽 산에 달이 오르니

그것이 더욱 반가운

일이로구나 

 

그만두자 이 다섯 외에

  또 더하여 무엇 하리!

 

- 윤선도尹善道

     (1587~1671) -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

문인文人

본관本貫은 해남海南

 자字는 약이約而

   아호雅號는 고산 孤山,

해옹海翁

시호諡號는 충헌忠憲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하여가 - 이 방원- & 단심가 -정몽주- 관리자 2024.02.12 11
221 그대를 처음 본 순간 - 칼릴지브란- 관리자 2024.02.12 11
22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100선 관리자 2024.02.11 11
219 새해 인사 - 나태주- 관리자 2024.02.11 11
218 희망가 - 문병란- 관리자 2024.01.31 11
217 애틀랜타문학회, 2024년 어린이글짓기 대회 연다 관리자 2024.01.17 11
216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관리자 2024.01.14 11
215 배웅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8 11
214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1
213 첫 눈 - 이승하 관리자 2023.12.17 11
212 밥풀 - 이 기인- 관리자 2023.12.17 11
211 물(水)처럼 이한기 2024.06.29 10
210 품위(品位) 이한기 2024.06.26 10
209 경제력은 군사력? 이한기 2024.06.26 10
208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 오는 6월 30일까지 관리자 2024.05.30 10
207 건강하게 사는 법 관리자 2024.05.17 10
206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10
205 [축시] 신랑 신부가 - 월우 장 붕익- 관리자 2024.04.04 10
204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1] 꽃을 따르라 관리자 2024.03.20 10
203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관리자 2024.03.15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