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향기 풍기는 사람

관리자2024.03.05 12:43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의 향기 풍기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닌 

"마음씨"가 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는 사람. 

 

허물을 감싸주고,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 향"나는 사람이다. 

 

 

 

2024년 3월 5일 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7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관리자 2024.04.08 2
576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2
575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 2024.05.30 2
574 6월의 시 모음 관리자 2024.06.05 2
573 천만매린(千萬買鄰) 관리자 10 시간 전 2
572 [디카시]나목 - 정성태 관리자 2024.01.01 3
571 반달 - 동요 관리자 2024.03.16 3
570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3
569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관리자 2024.04.18 3
568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Happy Mother's Day! 관리자 2024.05.11 3
567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짖- 관리자 2024.05.27 3
566 Have a Safe Memorial Day! 관리자 2024.05.28 3
565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관리자 2024.06.06 3
564 102세 美참전용사,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참석 길에 숨져 관리자 2024.06.07 3
563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 관리자 2024.06.16 3
562 자율주행차 양산나선 中… 美보다 먼저 상용화시대 연다[글로벌 리포트] 관리자 2024.06.16 3
561 명언(名言) 이한기 7 시간 전 3
560 그렇게 못할 수도 이한기 7 시간 전 3
559 큰 바위 얼굴 관리자 10 시간 전 3
558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