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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나는 주(主) 하나님을 믿네!

이한기2024.06.21 13:01조회 수 1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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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主) 하나님을 믿네!

                                           淸風軒

 

말씀으로 나를 지으신 주 하나님

나는 말씀이신 주 하나님을 믿네!

지혜(智慧)이신 주 하나님

나는 지혜(智慧)인 주 하나님을 믿네!

 

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나를 사랑하시는 주 하나님을 믿네!

거룩하신 주 하나님

나는 지성자(至聖者) 주 하나님을

    믿네!

 

내가 세상 유혹(誘惑)으로

실족(失足)할 때면

의(義)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

나는 인도자(引導者) 주 하나님을

    믿네!

 

내가 능력(能力)이 미치지 못할 때

도와 주시는 하나님

나는 조력자(助力者) 주 하나님을

    믿네!

 

내가 애통(哀痛)해 할 때

위로(慰勞)해 주시는 하나님,

나는 위로자(慰勞者) 주 하나님을

    믿네!

 

광야(曠野)와 험곡(險谷)을 지날 때

나와 함께하시는 주 하나님

나는 동행자(同行者) 주 하나님을

    믿네!

 

태초부터 스스로 계시는 주 하나님

나는 자존자(自存者) 주 하나님을

    믿네!

만유(萬有)를 다스리시는 주 하나님

나는 섭리자(攝理者) 주 하나님을

    믿네!

 

신실(信實)하시며

선(善)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네!

온 맘 다해 찬양(讚揚)하네!

 

홀로 존귀(尊貴)하시고

영원(永遠)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네!

온 맘 다해 찬양(讚揚)하네!

 

영원히 나와 함께하시는 주 하나님,

사랑의 주(主) 나의 하나님

나는 주(主) 하나님을 믿네!

나는 주(主) 하나님을 믿네!

 

                *曠(광)*

1.휑할 광, 넓을 광  曠野(광야)

2.빌(Empty) 광   曠古(광고)

3.멀 광, 오랠 광   曠年(광년)

 

                *野(야)*

1. 들 야    野營(야영)

2. 민간(民間) 야  野談(야담)

3. 분야 야    分野(분야)

4. 질박(質樸)할  야,

        촌스러울  야,

    깨이지 않을 야  野人(야인)

    (질박 : 꾸밈 없이 수수함)

5 .길들지 않을 야  野性(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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