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5월의 노오란 장미꽃

이한기2024.05.24 11:35조회 수 145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5월의

노오란 장미꽃 

                            淸風軒  

 

영롱한 아침이슬

머리에 이고

방그런 눈웃음 짓는

5월의 노오란 장미꽃

 

작고 동그란 얼굴

굉대(宏大)한 우주를

담고있네!

 

참, 고와라!

참, 아름다와라!

참으로 사랑스러워라!

5월의 노오란 장미꽃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7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2023.10.01 66
86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66
85 새벽 마실 2023.09.29 66
84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66
83 송(送), 2021년! 2023.09.24 66
82 가을을 이고 있네 2023.09.30 65
81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2023.09.30 65
80 Merry Christmas! 2023.09.24 65
79 이 몸도 솔(松)처럼 2023.10.20 64
78 Veteran's Day 2023.10.17 64
77 가거라, 나의 생각아! 2023.09.28 64
76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64
75 틈새기 2023.09.24 64
74 금강송(金剛松) 2023.09.24 64
73 가을의 철학(哲學) 2023.10.29 63
72 지난 일상(日常)이 너무나 그립다 2023.10.17 63
71 병서(兵書) 육도(六韜 ) 2023.10.16 63
70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63
69 독재자(獨裁者) 역설(逆說) 2023.10.11 63
68 무제(無題) 2023.10.10 6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