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뭉치!
淸風軒
내 한恨뭉치 하나
붉게 노을진 하늘에
날려버렸다
꽉 막혔던 내 가슴이
뻐~엉 뚫렸다
불타는 하늘은
회리 바람 일으키며
한恨뭉치 하나
또, 품어 주었다
그렇게
한恨뭉치 하나 노을이
되었다
불(火)로 승화昇華한
한恨뭉치 하나!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한恨뭉치!
淸風軒
내 한恨뭉치 하나
붉게 노을진 하늘에
날려버렸다
꽉 막혔던 내 가슴이
뻐~엉 뚫렸다
불타는 하늘은
회리 바람 일으키며
한恨뭉치 하나
또, 품어 주었다
그렇게
한恨뭉치 하나 노을이
되었다
불(火)로 승화昇華한
한恨뭉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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