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봄꽃들의 향연饗宴

이한기2024.03.07 07:29조회 수 140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봄꽃들의 향연饗宴

                        淸風軒 

 

봄! 봄! 봄!

찬연燦然한 햇빛 

따사로운 햇볕

억만億萬 갈래 햇살

 

길(路) 가

울긋불긋 봄꽃들

화사華奢하다

봄빛깔로 

차창車窓에 서성이는

  봄꽃들의 그림자 

 

길(路) 위

짙게 드리운 봄빛깔

 봄꽃들의 흐드러진

향연饗宴

 

*2024년 3월 7일 목요일*

날씨 : 맑은 후 구름 약간

바람 : 북서풍 4MPH

최고온도 : 72°F(22.22°C

최저온도 : 50°F(10.00°C

일출 : 06:57 일몰 : 18:39

 낮 길이 : 11시간 42분

Metro Atlanta, GA. USA

                        

                       

    • 글자 크기
Quo vadis, Domine 세월歲月의 무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6 더위를 잊는다 2023.09.21 95
265 백척간두(百尺竿頭) 진일보(進一步 ) 2023.10.20 53
264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2024.04.02 240
263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9
262 들풀꽃 2024.04.21 137
261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2023.09.27 53
260 황제(皇帝)와 왕(王) 2023.10.06 67
259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 2023.10.31 96
258 Quo vadis, Domine 2024.01.08 117
봄꽃들의 향연饗宴 2024.03.07 140
256 세월歲月의 무게 2024.04.24 136
255 봄놀이 가자스라 2024.04.05 128
254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2023.09.27 61
253 나의 12 양자(養子) 2023.10.18 69
252 상춘곡賞春曲 2024.04.06 111
251 5월 초하루 2024.05.01 143
250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28
249 사랑(愛) 2023.10.06 71
248 번개도 아닌 것이 2023.10.13 61
247 가다가 힘들 땐 2024.01.08 184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