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이한기2023.10.25 09:04조회 수 69댓글 0

    • 글자 크기

        가는 광음)光陰) 어이하리!

                                          淸風軒                         

밤에  분  가을바람이  푸른옷 

          벗겨  가니

 

늙은  잎사귀들  누런옷을  입었구나

 

가을도 여물었구나! 가는 광음

          어이할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6 개나리꽃 사랑 2024.03.08 110
185 삼인삼색(三人三色) 2024.02.15 110
184 금강심(金剛心)의 문인(文人) 2023.11.27 110
183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9
182 살인한파(殺人寒波) 2024.01.16 109
181 상족암(床足巖)의 발자국 2023.11.03 109
180 유월(六月)의 하루 2024.06.09 108
179 안아 주어야지 2024.04.12 108
178 사소些少한 것 단상(斷想) 2024.04.12 108
177 오랑캐꽃 2024.04.10 108
176 눈속의 풋보리 2023.09.21 108
175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2023.10.09 107
174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경의검(敬義劍) 2023.09.30 107
173 숨어버린 젊음 2023.09.21 107
172 나의 나래 2024.04.11 106
171 아치설/아찬설 2024.02.05 106
170 꽃과 꽃구름 2024.06.11 105
169 Valentine's Day 단상(斷想) 2024.02.15 105
168 한가위 은쟁반 2023.10.01 105
167 오늘은 2024.02.13 10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