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직업/직분의 '사' (II)

이한기2023.10.15 11:08조회 수 56댓글 0

    • 글자 크기

     직업/직분의 '사(士)' (II)

                                 淸風軒     

 

오늘은 두 번 째 '사(士)'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사(士)' : 선비 사, 사내 사,

군사/병사 사 벼슬 사,

직업및 칭호에 붙이는 말.

                 

 1.선비  사.

        학사, 석사, 박사(博士),

사림(士林),

상사, 중사, 하사.

(선비의 세 부류).

 

 2.사내 사 : 남자의 통칭(通稱),

                    미칭(美稱).

        장사(壯士).

 

3.벼슬  사.

       사대부(士大夫),

       경호사(警護士).

 

4.군사(軍士)/병사  사.

       사관(士官), 군사(軍士),

       병사(兵士),

       상사, 중사, 하사(부사관의

       세 계급).

 

5.직업및 칭호에 붙이는 말.

      변호사, 공인회계사,

      계리사, 변리사, 세무사,

      법무사, 영양사, 율사,

      조종사, 항법사, 기관사,

      항해사, 공인중개사,

      관제사, 통관사, 노무사,

      보험설계사, 권사(士).

 

한글로는 같은 '사'인 데

한자를 들이미니 좀 복잡한

것 같다.

어느 부류에 속하는 직업/

직분인가를 좀 알아보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7 시詩와 시인詩人 2024.04.25 149
306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49
305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2024.05.16 148
304 겸손(謙遜) 2 2024.05.12 148
303 분수噴水 2024.02.11 148
302 친(親) 단상(斷想) 2024.05.07 147
301 문우文友 유감遺憾 2024.04.29 147
300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6
299 Atlanta에 내리는 겨울비 2023.09.21 146
298 하늘마저 슬피 우네 2024.05.27 145
297 5월의 노오란 장미꽃 2024.05.24 145
296 민들레 2024.04.19 145
295 수수꽃다리 2024.04.16 145
294 막내 녀석 달봉이 단상(斷想) 2023.11.15 145
293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2023.09.20 144
292 5월의 비가 내릴 땐 2024.05.09 143
291 5월 초하루 2024.05.01 143
290 겨레의 영웅英雄 2024.04.28 143
289 선(善)한 자, 악(惡)한 놈, 추(醜)한 놈 2023.11.16 143
288 별빛 타고 2024.05.23 142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