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을을 이고 있네

이한기2023.09.30 08:35조회 수 65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을 이고 있네  

                                            淸風軒      

 

몰래온 도둑비가 푸른 빛 훔쳐가니

 

바람에 흩어지는 빛바랜 잎사귀들

 

가을을 이고 흐르는 광음따라 가노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8 솔향(香) 그윽한 송원(松園) 2023.11.14 134
267 홀로 즐기기 2023.10.06 134
266 영웅英雄 2024.04.18 132
265 삿갓논 2023.11.27 132
264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 - 단상(斷想) - 2023.12.06 131
263 영(迎), 2024년! 2024.01.01 131
262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30
261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1 2023.12.05 130
260 오늘은 기적(奇蹟)! 2024.06.08 129
259 패자와 승자 2024.05.29 129
258 오욕(五慾) 단상(斷想) 2024.01.04 129
257 남일대(南逸臺) 2023.11.17 129
256 내 친구 문디~이 2023.09.21 129
255 봄놀이 가자스라 2024.04.05 128
254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2024.03.20 128
253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2024.03.11 128
252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28
251 낙조落照 / 박문수朴文秀 2024.03.07 128
250 물방울의 부활(復活) 2023.11.10 128
249 귀소본능(歸巢本能) 2023.09.21 128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