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을을 이고 있네

이한기2023.09.30 08:35조회 수 65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을 이고 있네  

                                            淸風軒      

 

몰래온 도둑비가 푸른 빛 훔쳐가니

 

바람에 흩어지는 빛바랜 잎사귀들

 

가을을 이고 흐르는 광음따라 가노라

 

 

    • 글자 크기
아옹다옹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66
84 송(送), 2021년! 2023.09.24 66
83 아옹다옹 2023.10.28 65
가을을 이고 있네 2023.09.30 65
81 풍류(風流)는 올둥말둥 2023.09.30 65
80 Merry Christmas! 2023.09.24 65
79 이 몸도 솔(松)처럼 2023.10.20 64
78 Veteran's Day 2023.10.17 64
77 가거라, 나의 생각아! 2023.09.28 64
76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64
75 틈새기 2023.09.24 64
74 금강송(金剛松) 2023.09.24 64
73 가을의 철학(哲學) 2023.10.29 63
72 병서(兵書) 육도(六韜 ) 2023.10.16 63
71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63
70 독재자(獨裁者) - 역설(逆說) 2023.10.11 63
69 무제(無題) 2023.10.10 63
68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2023.09.29 63
67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63
66 그곳에 가고싶다 2023.09.25 6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