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문우文友 유감遺憾
淸風軒
너와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문우文友인가?
문우文友의 교제交際는
글방에서 이루어져야 하리!
너와 내가 문우文友라면
서로의 글방을
자주 찾아 주었는가?
문우文友로서 서로에게
무엇으로 대접待接하는가?
아마도 글방에 올린
마음을 노래한 글이리라
비록 그것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아니더라도
문우文友의 마음이 담긴
나물 한 접시이면 어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7 | 돌아오라, 맑은 영혼아! | 2023.09.19 | 175 |
326 | 동지(冬至)팥죽 | 2023.12.22 | 168 |
325 | 얼음 위에 쓴 시(詩) | 2023.09.21 | 167 |
324 |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2 | 2024.01.10 | 164 |
323 | 작곡가作曲家에게 | 2023.11.10 | 164 |
322 |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 2024.05.17 | 161 |
321 | 아리송한 농민들! | 2024.03.09 | 161 |
320 | 어머니, 감사합니다 | 2024.05.10 | 158 |
319 | 송(送), 2023년! | 2023.12.29 | 158 |
318 |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 2023.11.03 | 157 |
317 | 벗이여! 가을을 보내노라 | 2023.10.07 | 157 |
316 | 홍시(紅柹)타령 | 2023.11.24 | 156 |
315 | 반달(半月) | 2023.11.20 | 156 |
314 | 거시기 단상(斷想) | 2023.12.19 | 155 |
313 | 승화昇華한 봄의 인연因緣 | 2024.02.18 | 154 |
312 | 삼각형(三角形) | 2023.11.23 | 153 |
311 | 이팝나무 꽃길 | 2024.05.06 | 151 |
310 | 잔디밭에서 | 2024.04.22 | 151 |
309 | Merry X-mas! | 2023.12.25 | 150 |
308 | 시詩와 시인詩人 | 2024.04.25 | 14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