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45 |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 2023.11.14 | 125 |
244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24 |
243 | 상춘곡常春曲 | 2024.03.10 | 124 |
242 |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 2024.02.20 | 124 |
241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23 |
240 | 빈 틈 | 2024.04.09 | 123 |
239 | 겁怯도 없이 | 2024.03.22 | 123 |
238 | 사이비似而非 | 2024.03.07 | 123 |
237 | 벗 - 단상斷想 - | 2024.02.16 | 123 |
236 | 상춘곡上春曲 | 2024.02.03 | 123 |
235 | 낙조落照 / 박문수朴文秀 | 2024.03.07 | 123 |
234 | 겨울 잣향(柏香) | 2023.11.08 | 123 |
233 | 우수雨水 | 2024.02.18 | 122 |
232 | 설날 아침에 | 2024.02.10 | 122 |
나그네 원가(怨歌) | 2023.11.12 | 122 | |
230 |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 2024.04.12 | 121 |
229 | 버무리 | 2024.04.13 | 121 |
228 | 정월대보름 2 | 2024.02.24 | 121 |
227 |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 2024.01.06 | 121 |
226 | '꼴' -Janus? | 2023.12.03 | 1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