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하늘은 높이 올라

이한기2023.11.05 15:32조회 수 92댓글 0

    • 글자 크기

      하늘은 높이 올라

                            淸風軒

 

하늘은 높이 올라 가을빛

        완연(宛然)하나

 

고향(故鄕)의 가을빛을

         볼 수가 없으니

 

향수(鄕愁)에 젖은 마음

         갈팡질팡 하노라

    • 글자 크기
고개 숙여 보자스라 침묵(沈默)은 금(金)이라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0 금선탈각(金蟬脫殼) (2) 2023.09.30 94
149 하조대(河趙臺) 2023.11.01 93
148 민초(民草)들은 꽃을 피울까? 2023.09.22 93
147 7월 단상(斷想) 2024.07.01 92
146 고개 숙여 보자스라 2023.11.06 92
하늘은 높이 올라 2023.11.05 92
144 침묵(沈默)은 금(金)이라고? 2023.09.22 92
143 88까지 팔팔하게 2023.09.29 90
142 배롱나무 (I) 2023.09.22 90
141 명칭(名稱) 타령 2023.10.05 89
140 Monument Valley 2023.10.15 88
139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88
138 나그네 2023.09.22 87
137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2023.10.30 86
136 가장 부러운 사람 2023.10.10 84
135 참으로 날로 새롭게 2023.09.23 84
134 먹이 일별(一瞥) 2023.10.23 83
133 이제, 숨어야 해! 2023.10.13 83
132 신기루(蜃氣樓) 2023.10.14 82
131 겨울 망향(望鄕) 2023.09.23 8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