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오늘은 기적(奇蹟)!

이한기2024.06.08 13:34조회 수 174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은 기적(奇蹟)! 

                                 淸風軒 

 

일생, 오직 한번 뿐인 하루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큰 복(福)이런가!

주님께 감사할지어다

 

죽음의 형(刑)을 받으면서

이 땅에 온 우리 인생

그 형(刑)의 집행일(執行)

우리 피조물들은

 도무지 알길이 없네!

오직 주님만 아신다

 

그렇게 지음 받은 우리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은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이라

 

천하(天下)에 오늘 처럼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

감사, 감사, 또 감사한다!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놀라운 주님의 은혜(恩惠)

기적(奇蹟)인 오늘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값지며 귀하기 그지없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 

오늘은 기적(奇蹟)이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6 야반도주한 금선의 흔적(DICA 詩) 2024.01.06 125
115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48
114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73
113 어머니, 감사합니다 2024.05.10 172
112 어색(語塞)해 단상(斷想) 2023.11.06 109
111 어스름 2023.09.25 66
110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2023.09.28 63
109 어우렁더우렁 2024.07.14 86
108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2024.07.20 15
107 얼음 위에 쓴 시(詩) 2023.09.21 173
106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67
105 염천(炎天)에 세 벗과 2024.06.26 114
104 영(迎), 2024년! 2024.01.01 142
103 영迎, 춘흥春興 2024.03.03 148
102 영물(靈物)들의 속내 2023.10.07 81
101 영웅英雄 2024.04.18 145
100 영화 '건국전쟁' 2024.04.01 121
99 옆지기 2023.10.08 81
98 오난(五難)과 현자(賢者) 2023.10.21 63
97 오늘, 청명淸明 2024.04.04 1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