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겸손(謙遜) 1

이한기2024.05.04 15:09조회 수 140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겸손(謙遜) 1

                           淸風軒

 

오만(傲慢)한 나의 생각

 

나는 특별(特別)하다고,

나는 좋은 사람이라고,

나는 똑똑하다고,

나는 잘 낫다고,

나는 아는게 많다고, 

 

내가 오만(傲慢)함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바보가 따로 없구나!

천하에 둘도 없는

바보 중의 바보로다!

 

결코 늦지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부디, 겸손(謙遜)하자

사랑은 그 다음이리라!

 

*謙(겸)*

겸손(謙遜)할 겸 謙讓(겸양)

 

*遜(손)*

1.겸손(謙遜)할 손,

  사양(讓)할 손

謙遜(겸손)

2.도망(逃亡)할 손,

피(避)할 손 遜遁(손둔)

3.뒤떨어질 손 遜色(손색)

 

<글쓴이 Note >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目)도 아니고,

지성(知性)도 아니며

오직 마음(心)뿐이다.

– Mark Twain -

 

겸손(謙遜)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 시편(詩篇) 22:26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5 염천(炎天)에 세 벗과 2024.06.26 22
344 생각, 슬픈 나의 생각! 2024.06.25 34
343 송축(頌祝), 성탄(聖誕)! 2023.09.29 51
342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2023.10.21 51
341 천지현황(天地玄黃) 2023.09.28 52
340 중구난방(衆口難防) 2023.10.13 52
339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2023.10.21 52
338 밥 먹으러 와! 2023.09.27 53
337 사유(思惟) 2023.09.27 53
336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2023.09.27 53
335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 2023.09.28 53
334 백척간두(百尺竿頭) 진일보(進一步 ) 2023.10.20 53
333 송(送), 2022년! 2023.09.29 54
332 나 홀로 콩닥콩닥 2023.09.30 54
331 내 마음 아프다! 2023.10.21 54
330 관조(觀照)의 세계로 2023.09.27 55
329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2023.09.28 55
328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2023.09.28 56
327 직업/직분의 '사' (II) 2023.10.15 56
326 아, 가을이 왔나 봐! 2023.10.21 5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