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하얀 낙하산의 부생

이한기2024.04.05 14:14조회 수 12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하얀 낙하산의 부생

                           淸風軒       

 

지난 해 늦은 봄에

하얀 낙하산 하나

콧김만 쪼였는데---

 

노오란 민들레

옹기종기

꽃동네 이루었네!

 

하얀 낙하산 하나

노오란 꽃으로

부생復生하였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9 머릿속의 사진(寫眞) 한 장 2023.10.24 78
228 먹이 일별(一瞥) 2023.10.23 82
227 먹이사슬 2023.11.10 437
226 명칭(名稱) 타령 2023.10.05 85
225 목련木蓮 꽃잎 2024.04.08 120
224 무궁동(無窮動) 2023.09.21 124
223 무명용사(無名勇士) 영령(英靈) 2023.11.11 104
222 무제(無題) 2023.10.10 64
221 문(門)과 문(門) 사이 2023.09.29 74
220 문우文友 유감遺憾 2024.04.29 150
219 물방울의 부활(復活) 2023.11.10 131
218 미국의 민군관계(民軍關係) 2023.10.26 62
217 민들레 2024.04.19 149
216 민초(民草)들은 꽃을 피울까? 2023.09.22 91
215 바다(海) 2023.11.11 132
214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엔 2024.02.13 117
213 박이 타령 1~5 2023.09.28 59
212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67
211 반달(半月) 2023.11.20 158
210 반창고(絆瘡膏) 2023.10.12 62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1...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