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겁怯도 없이

이한기2024.03.22 15:00조회 수 13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도 없이

                                                 淸風軒             

 

하룻강아지, 어찌 알랴

범 무서운 줄을!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더니

한 입 거리도 되지 않은 게

 

가 차누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도 없이 감히 내 코 앞에!

 

아니지! 

어쩌면 내 코 앞에 있을 때

가장 안전安全할런지도!

 

    • 글자 크기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솔향(香) 그윽한 송원(松園)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9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2024.03.11 129
108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2024.03.20 129
107 꽃눈(花雪) 2024.03.22 129
106 하지(夏至) 단상(斷想) 2024.06.21 129
105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30
104 벗 단상(斷想) 2024.02.16 130
103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2024.02.20 130
102 정월대보름 2 2024.02.24 130
101 귀소본능(歸巢本能) 2023.09.21 131
100 물방울의 부활(復活) 2023.11.10 131
99 오욕(五慾) 단상(斷想) 2024.01.04 131
98 내 친구 문디~이 2023.09.21 132
97 바다(海) 2023.11.11 132
96 낙조落照 / 박문수朴文秀 2024.03.07 132
95 남일대(南逸臺) 2023.11.17 133
94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1 2023.12.05 133
93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2024.02.16 133
겁怯도 없이 2024.03.22 133
91 솔향(香) 그윽한 송원(松園) 2023.11.14 134
90 삿갓논 2023.11.27 13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