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6 | 번개도 아닌 것이 | 2023.10.13 | 67 |
255 | 가다가 힘들 땐 | 2024.01.08 | 186 |
254 | 상흔(傷痕) | 2024.06.15 | 140 |
253 |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 2024.02.29 | 189 |
252 | 천지현황(天地玄黃) | 2023.09.28 | 60 |
251 | 중구난방(衆口難防) | 2023.10.13 | 56 |
250 | 반달(半月) | 2023.11.20 | 163 |
249 | 금강심(金剛心)의 문인(文人) | 2023.11.27 | 118 |
248 | 금선탈각(金蟬脫殼) (1) | 2023.10.16 | 63 |
247 | 수련꽃(水蓮花) | 2024.07.10 | 107 |
246 |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 2023.09.28 | 63 |
245 | 비 오는 달밤에 | 2023.10.06 | 73 |
244 | 이제, 숨어야 해! | 2023.10.13 | 85 |
243 | 샛바람따라 | 2024.01.12 | 217 |
242 | 생각, 슬픈 나의 생각! | 2024.06.25 | 125 |
241 | 이 세상(世上)은 | 2023.10.06 | 72 |
240 | 한恨뭉치! | 2024.02.28 | 152 |
239 | 응어리 진 상처(傷處) | 2023.10.13 | 77 |
238 | 절차탁마(切磋琢磨) | 2023.09.28 | 60 |
237 | 꽃과 씨 사이 | 2023.09.15 | 3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