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나그네 원가(怨歌)
淸風軒
양어깨쭉지 들썩이곤 들이키는
깊은 한 숨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
모진 인연(因緣)의 끈일레라!
애꿎게 달(月)을 잡아놓고선
임의 얼굴 보여주길 기다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49 | 아직은 때가 아냐! | 2023.10.05 | 78 |
248 | 황제(皇帝)와 왕(王) | 2023.10.06 | 69 |
247 | 사랑(愛) | 2023.10.06 | 74 |
246 | 비 오는 달밤에 | 2023.10.06 | 69 |
245 | 이 세상(世上)은 | 2023.10.06 | 69 |
244 | 홀로 즐기기 | 2023.10.06 | 136 |
243 | 영물(靈物)들의 속내 | 2023.10.07 | 75 |
242 | 갈바람이 속삭인다 | 2023.10.07 | 93 |
241 | 싸움(戰爭) | 2023.10.07 | 68 |
240 | 벗이여! 가을을 보내노라 | 2023.10.07 | 159 |
239 | 옆지기 | 2023.10.08 | 80 |
238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2023.10.09 | 107 |
237 | 능소화(凌霄花) | 2023.10.09 | 98 |
236 | 시커먼 마음보 | 2023.10.09 | 76 |
235 | 다, 맞는 말이구먼 | 2023.10.09 | 71 |
234 | 가장 부러운 사람 | 2023.10.10 | 82 |
233 |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 2023.10.10 | 61 |
232 | 무제(無題) | 2023.10.10 | 64 |
231 | 생존(生存) | 2023.10.10 | 59 |
230 | 두더지 가족 | 2023.10.11 | 9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