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49 | 그까짓 코로나 19 | 2020.05.29 | 38 |
648 | 울었다 | 2019.02.26 | 38 |
647 | 배꽃1 | 2019.02.18 | 38 |
646 | 보고 싶은 어머니2 | 2019.01.24 | 38 |
645 | 나의 조국 | 2016.10.12 | 38 |
644 | 벗어날 수 없는 그늘2 | 2016.06.24 | 38 |
643 | 목련2 | 2015.12.15 | 38 |
642 | 꽃무릇 | 2015.09.18 | 38 |
641 | 망향 | 2015.06.09 | 38 |
640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38 |
639 | 청춘 | 2015.02.10 | 38 |
638 | 한심할뿐이다 | 2023.08.05 | 37 |
637 |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 2022.10.17 | 37 |
636 | 통증,어리석은 지난날1 | 2022.08.23 | 37 |
635 | 분노1 | 2022.07.19 | 37 |
634 | 생3 | 2022.05.27 | 37 |
633 | 봄은 다시 오겠지7 | 2022.01.20 | 37 |
632 | 홍시4 | 2021.10.19 | 37 |
631 | 지랄 같은 병 | 2020.09.03 | 37 |
630 | 70 | 2019.04.24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