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적(奇蹟)!
淸風軒
일생, 오직 한번 뿐인 하루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큰 복(福)이런가!
주님께 감사할지어다
죽음의 형(刑)을 받으면서
이 땅에 온 우리 인생
그 형(刑)의 집행일(執行日)
우리 피조물들은
도무지 알길이 없네!
오직 주님만 아신다
그렇게 지음 받은 우리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은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이라
천하(天下)에 오늘 처럼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
감사, 감사, 또 감사한다!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놀라운 주님의 은혜(恩惠)
기적(奇蹟)인 오늘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값지며 귀하기 그지없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
오늘은 기적(奇蹟)이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