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타고
淸風軒
싱그런 오월의 초저녁
뭉게구름에 걸린 조각달
새끼 부르는 뻐꾸기 울음
애달프고 처량하구나
뭉게구름 가고
하얀 쟁반달과 함께 온 별들
어머니 뵈온 듯 반갑네!
별빛 타고 온 사유(思惟)
가슴 적시는 시상(詩想)
운(韻)과 비유(比喩)담은
내 마음의 시(詩)를 쓴다
시향(詩香)에 취(醉)한
나의 영혼(靈魂)
별빛 타고 다시 오르리
시향(詩鄕)의 별나라로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별빛 타고
淸風軒
싱그런 오월의 초저녁
뭉게구름에 걸린 조각달
새끼 부르는 뻐꾸기 울음
애달프고 처량하구나
뭉게구름 가고
하얀 쟁반달과 함께 온 별들
어머니 뵈온 듯 반갑네!
별빛 타고 온 사유(思惟)
가슴 적시는 시상(詩想)
운(韻)과 비유(比喩)담은
내 마음의 시(詩)를 쓴다
시향(詩香)에 취(醉)한
나의 영혼(靈魂)
별빛 타고 다시 오르리
시향(詩鄕)의 별나라로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14 | 겨울 Atlanta 평원(平原) | 2023.09.25 | 67 |
313 | 겨울 단상(斷想) | 2024.01.28 | 123 |
312 | 겨울 망향(望鄕) | 2023.09.23 | 84 |
311 | 겨울 잣향(柏香) | 2023.11.08 | 128 |
310 |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 2023.11.03 | 168 |
309 | 겸손(謙遜) 1 | 2024.05.04 | 151 |
308 | 겸손(謙遜) 2 | 2024.05.12 | 156 |
307 | 경건한 봄의 화음 | 2023.09.29 | 80 |
306 | 경칩驚蟄 | 2024.03.05 | 124 |
305 |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 2023.09.29 | 62 |
304 | 고개 숙여 보자스라 | 2023.11.06 | 94 |
303 | 고고성呱呱聲 | 2024.03.22 | 126 |
302 | 고운 임의 절규(絶叫) | 2023.09.24 | 80 |
301 | 고향(故鄕)의 우리집 | 2023.10.17 | 67 |
300 | 고향故鄕의 가락 | 2024.02.13 | 125 |
299 | 고향의 가을 내음 | 2023.10.21 | 62 |
298 | 곰(熊) 모녀(母女) | 2023.12.01 | 121 |
297 | 관조(觀照)의 세계로 | 2023.09.27 | 58 |
296 | 구름 같은 도道 | 2024.04.03 | 123 |
295 |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 2023.09.27 | 5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