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영迎, 춘흥春興

이한기2024.03.03 08:10조회 수 13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영迎, 춘흥春興

                           淸風軒  

 

싱숭생숭

갑돌이 마음이

 

콩닥콩닥

갑순이 가슴이

 

살랑살랑

진달래 빠알간 꽃이파리가

 

한들한들

수양버들 늘어진 실가지가

 

 꿈틀꿈틀대는 사랑

약동躍動하는 생명生命

               

興! 興!

신바람이 난 만유萬有

 

                       

* 2024년 3월 3일 일요일 *

(삼겹살 Day)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7 가을을 이고 있네 2023.09.30 65
266 송(送), 2021년! 2023.09.24 66
265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66
264 새벽 마실 2023.09.29 66
263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66
262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2023.10.01 66
261 비 오는 달밤에 2023.10.06 66
260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6
259 쑤구려! 2023.10.27 66
258 아옹다옹 2023.10.28 66
257 지음 받은 그대로 2023.09.24 67
256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7
255 황제(皇帝)와 왕(王) 2023.10.06 67
254 싸움(戰爭) 2023.10.07 67
253 고향(故鄕)의 우리집 2023.10.17 67
252 생각, 슬픈 나의 생각! 2024.06.25 67
251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68
250 이 세상(世上)은 2023.10.06 68
249 가야왕국(伽倻王國) 2023.10.22 68
248 추분(秋分)날 만난 삼태성(三台星) 2023.09.24 69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