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注視)와 눈치
단상(斷想)
淸風軒
어떤 일이 전개展開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을
주시注視하는 것은
아주 흥미롭기도 하고
Thrill있기도 하고
때로는 얼굴이
찡그러져 기분이
잡치기도 한다.
어느 조직組織이든
그 조직에서
한 분야의 책임을 맡고
일을 한다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맡으면
어깨가 무겁다고 하지
않은가!
마음 편한게 평조직구성원
平組織構成員임은
모두가 아는 사실!
어떤 조직의 경우
그 조직에 주어진 혜택을
어느 몇 사람만이
누린다고 하면
그 조직은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는 조직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조직구성원 모두
"그 조직에 주어진
혜택을 조직구성원
가운데
그 누군가에게 맡겼으면"
그 맡김을 받은 사람은
조직구성원 각자에게
공평하게 그 혜택을
누리도록 일을 해야한다.
그렇게 되도록 방침과
세부적인 시행계획을
작성하여
조직구성원들께 알리고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도리(道理)일 것이다.
이런 일련一連의 조치도
취하지 않고 맡김받은
조직구성원이 그 혜택과
관련한 일을 하면
조직구성원들이
침묵하고 있다해서
그 일을 올바르게
하고있다라는생각을
한다면 안타깝게도
불행한 일이다.
분명, 잘 못 일어나고
있는 일을
주시注視하고 있는
조직구성원이 있을 것이다.
나도 그 가운데
하나일지도---'
주시注視하는
조직구성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고도 무시를 한다면
참으로 그는 어리석거나
자기도취에 빠져있는
사람일지도--- ,
이런 일이 가까이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부끄럽고
짜증이 난다.
사람은 어느 정도 눈치가
있어야 한다는데---
모두가 다 알고있는
말이지만
어디를 가던 눈치있게
처신하는게
여간 어려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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