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Merry X-mas!
淸風軒
저 머~언 북녘엔
White X-mas?
Metro Atlanta엔
Rainy X-mas!
창(窓) 밖엔 쏟아져 내리는 눈물
하루 종일 주룩주룩
'말씀'이 육신(肉身)을 입는
아픔의 눈물?
아들을 내려보내야 하는
슬픔의 눈물?
아픔과 슬픔 속에서도
Metro Atlanta엔
평화로운 X-mas!
이 얼마나 감사한 은혜(恩惠)인가!
잠시나마 눈을 감고
오신 임을 묵상(默想)하자
눈물 속에서도
우리 모두 송축(頌祝)하자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Merry X-mas!
*2023년 12월 25일(월)
날씨 : 비 바람 : 14MPH
일출 : 07:40 일몰 : 17:34
최고온도 : 60°F 최저온도 : 55°F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28 | 머릿속의 사진(寫眞) 한 장 | 2023.10.24 | 77 |
| 127 | 산(山)풀꽃 | 2023.09.29 | 77 |
| 126 | 생각하는 장교(將校) | 2023.10.17 | 76 |
| 125 | 전몰(戰歿)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충렬(忠烈)을 기린다 | 2023.10.18 | 75 |
| 124 | 우짜든동 | 2023.10.13 | 75 |
| 123 | 시커먼 마음보 | 2023.10.09 | 75 |
| 122 | 영물(靈物)들의 속내 | 2023.10.07 | 75 |
| 121 | 문(門)과 문(門) 사이 | 2023.09.29 | 74 |
| 120 | 황금비(黃金比) | 2023.10.18 | 73 |
| 119 | 경건한 봄의 화음 | 2023.09.29 | 73 |
| 118 | 고운 임의 절규(絶叫) | 2023.09.24 | 73 |
| 117 | 이 새봄에는 | 2023.09.23 | 73 |
| 116 | 시월의 끝자락에서 | 2023.10.30 | 72 |
| 115 | 응어리 진 상처(傷處) | 2023.10.13 | 72 |
| 114 | 세상, 다 그런거지! | 2023.10.12 | 72 |
| 113 | 후회(後悔)(1) | 2023.09.29 | 72 |
| 112 | 귀뚜리, 저 귀뚜리 | 2023.09.24 | 72 |
| 111 | 허수아비 | 2023.10.14 | 71 |
| 110 | 사랑(愛) | 2023.10.06 | 71 |
| 109 | 절규(絶叫)하는 물방울들 | 2023.09.23 | 7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