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作曲家에게
淸風軒
그대는
칼로자른 듯, 줄로 쓴 듯,
끌로 쫀 듯, 숫돌에 간 듯
다듬고 또 다듬었다.
정적靜的인 글자로 된
시인詩人의 시詩에
하늘의 선율旋律을 넣어
동적動的인 시詩로
창작創作을 합니다
시인詩人의 시詩는
그대가
창작한 선율과 아우라져
힘찬 날개짓을 합니다
불사조不死鳥처럼
영원한 가락의 세계로!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68 | 빈 틈 | 2024.04.09 | 124 |
| 167 | 비탄가(悲歎歌) | 2023.05.16 | 549 |
| 166 | 비익조(比翼鳥) | 2024.05.21 | 136 |
| 165 | 비 오는 달밤에 | 2023.10.06 | 66 |
| 164 | 붕우유신(朋友有信)의 표상(表象) | 2023.12.03 | 116 |
| 163 | 불초(不肖) 문안 올립니다 | 2023.10.21 | 52 |
| 162 | 불두화佛頭花를 위로慰勞 | 2024.04.26 | 134 |
| 161 | 불두화佛頭花 | 2024.03.30 | 121 |
| 160 | 분수噴水 | 2024.02.11 | 148 |
| 159 | 봄의 전령사(傳令使) | 2023.09.25 | 61 |
| 158 | 봄놀이 가자스라 | 2024.04.05 | 128 |
| 157 | 봄나들이(DICA 詩) | 2024.01.06 | 119 |
| 156 | 봄꽃들의 향연饗宴 | 2024.03.07 | 141 |
| 155 |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 2023.09.29 | 83 |
| 154 | 병서(兵書) 육도(六韜 ) | 2023.10.16 | 63 |
| 153 | 병서(兵書) 삼략(三略) | 2023.10.16 | 61 |
| 152 | 별빛 타고 | 2024.05.23 | 144 |
| 151 | 벗이여! 가을을 보내노라 | 2023.10.07 | 157 |
| 150 | 벗 단상(斷想) | 2024.02.16 | 128 |
| 149 |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 2023.10.01 | 6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