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내 마음 아프다!

이한기2023.10.21 19:27조회 수 54댓글 0

    • 글자 크기

      내 마음 아프다!

                         淸風軒

 

임께서

나와 헤어진지

두 해가 훌쩍 흘러 갔다 

 

나에겐

따뜻하고 고마웠던

임이었는데---

 

이제는

그리운 임 뵐 수 없어

내 마음 아프다!

 

<글쓴이 Note>

*서거(逝去)

    2021년 10월 26일

*영결(永訣)

   2021년 10월 30일

*1979년 그 달, 그 날

  우연(偶然)의 일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7 판 타령 2023.11.19 141
206 남일대(南逸臺) 2023.11.17 129
205 후회(後悔)(2) 2023.11.17 150
204 선(善)한 자, 악(惡)한 놈, 추(醜)한 놈 2023.11.16 143
203 막내 녀석 달봉이 단상(斷想) 2023.11.15 145
202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2023.11.14 126
201 솔향(香) 그윽한 송원(松園) 2023.11.14 134
200 방점(傍點) 2023.11.13 113
199 나그네 원가(怨歌) 2023.11.12 123
198 가을, 그 끝자락에 서면 2023.11.11 869
197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49
196 무명용사(無名勇士) 영령(英靈) 2023.11.11 103
195 바다(海) 2023.11.11 126
194 먹이사슬 2023.11.10 432
193 작곡가作曲家에게 2023.11.10 164
192 물방울의 부활(復活) 2023.11.10 128
191 저물어 가는 가을 2023.11.10 404
190 겨울 잣향(柏香) 2023.11.08 124
189 수저(匙箸) 타령 2023.11.07 100
188 '풀꽃' 시감상(詩鑑賞) 2023.11.07 30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