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아직은 때가 아냐!

이한기2023.10.05 10:57조회 수 78댓글 0

    • 글자 크기

              아직은 때가 아냐! 

                                                淸風軒      

 

별들이 윙크하며 벗하자고  반짝반짝

 

서산도 벗하자며 어서오라 칭얼댄다

 

얘들아 깝치지마라 아직은 때가 아냐!

 

<글쓴이 Note>

번뇌(煩惱)가 많은 삶의 여정(旅程),

그 저물녁에 잠시 숨을 고르며---

 

별들(星辰) : 내 영혼(靈魂)의 안식처.

서산(西山) : 내 육신(肉身)의 안식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9 매정한 빗방울 2023.09.24 69
128 새벽 마실 2023.09.29 68
127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49
126 주(主) 하나님을 믿네! 2024.06.21 139
125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67
124 아옹다옹 2023.10.28 70
123 Rookie의 푸념 단상(斷想) 2 2024.01.10 169
122 살인한파(殺人寒波) 2024.01.16 109
121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2024.05.17 167
120 문(門)과 문(門) 사이 2023.09.29 74
119 돌쇠의 돌꿈(石夢) 2024.07.04 32
118 평화통일(平和統一) 2023.12.01 117
117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68
116 후회(後悔)(1) 2023.09.29 73
115 돌려라! 네 바퀴 2023.11.06 115
114 고운 임의 절규(絶叫) 2023.09.24 74
113 정월대보름 2 2024.02.24 128
112 불두화佛頭花 2024.03.30 125
111 금강송(金剛松) 2023.09.24 64
110 88까지 팔팔하게 2023.09.29 8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