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55 | 본말(本末) 斷想 | 2024.07.17 | 31 |
354 | 초복(初伏) 단상 | 2024.07.15 | 49 |
353 | 왕희지(王羲之)의 말 | 2024.07.11 | 81 |
352 | 어우렁더우렁 | 2024.07.14 | 64 |
351 | 소서(小暑) 단상 | 2024.07.06 | 105 |
350 | 북(鼓) | 12 시간 전 | 4 |
349 | 수련꽃(水蓮花) | 2024.07.10 | 98 |
348 | 7월 초하루에 | 2024.07.01 | 148 |
347 | 꽃 중의 꽃 - 수국 - | 2024.06.30 | 114 |
346 | 염천(炎天)에 세 벗과 | 2024.06.26 | 111 |
345 | 돌꿈을 꾸는 돌쇠 | 2024.07.04 | 118 |
344 | 생각, 슬픈 나의 생각! | 2024.06.25 | 124 |
343 | 하지(夏至) 단상(斷想) | 2024.06.21 | 147 |
342 |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2024.06.21 | 261 |
341 | 상흔(傷痕) | 2024.06.15 | 138 |
340 | 하도 더워서 | 2024.06.17 | 121 |
339 | 꽃과 꽃구름 | 2024.06.11 | 139 |
338 | 유월(六月)의 하루 | 2024.06.09 | 133 |
337 | 오늘은 기적(奇蹟)! | 2024.06.08 | 167 |
336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6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