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잊으랴.
권명오.
민족 치욕의 그날
6 월 25일 새벽
지금도 그 포성들 귓전을 때린다.
강산을 찢기고 부서지게 했던 6. 25
임진강 한강 낙동강이
울부짖고 통곡 하면서
피로 물들게 했던 남침의 그날
형제가 친구가
남북이 민족이
죽이고 죽어가게 했던 비극의 그날
귀한 생명 앗아간
치욕의 민족상쟁 6 월 25 일
처절했던 비극의 역사
어찌 어찌 잊으랴
기억 할 지어다
조국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평화와 통일을 위해
민족의 한을 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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