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천 ( 支泉 ) 권명오
여행을 떠나자
생각 났을때 힘 있을때
그냥 떠나자
번지 없는 주막에서
쉬어 가면서
걸을 수 있을때 다니자
세상은 만물상이다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세월은 시도 때도 없이
빠르게 지나 간다
버거운 것들 다 버리고
나그네 여정 종 ( 終 ) 치기전
이 곳 저 곳 돌아보자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여행
지천 ( 支泉 ) 권명오
여행을 떠나자
생각 났을때 힘 있을때
그냥 떠나자
번지 없는 주막에서
쉬어 가면서
걸을 수 있을때 다니자
세상은 만물상이다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세월은 시도 때도 없이
빠르게 지나 간다
버거운 것들 다 버리고
나그네 여정 종 ( 終 ) 치기전
이 곳 저 곳 돌아보자
80 대에 느낄수 있는 간절함을 저는 부끄럽게 60대에 느낍니다.
3차 접종 끝나셨으면 여행을 떠나세요. 선생님 화이팅 !!!
즐겁게 떠나시고
건강히 귀가하세요 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 | 까불지 마. | 2017.10.09 | 57 |
51 | 가고파 | 2016.10.03 | 60 |
50 | 알로하 | 2016.10.03 | 46 |
49 | 어머니. | 2015.05.08 | 80 |
48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43 |
47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96 |
46 | 유구 무언 | 2022.10.15 | 24 |
45 | 감사 찬양 | 2021.03.19 | 27 |
44 | 기쁨 | 2021.03.19 | 27 |
43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42 |
42 | 추모사 | 2018.07.29 | 42 |
41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40 |
40 | 위안부 기림비, | 2017.06.28 | 54 |
39 | 아리랑. | 2018.04.21 | 75 |
38 | 하얀 세상 | 2017.12.13 | 53 |
37 | 봄의 찬가 | 2023.03.11 | 22 |
36 | 대방동 우정 | 2019.04.03 | 39 |
35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40 |
34 | 0 하의 밤. | 2019.01.24 | 43 |
33 |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 2020.08.22 | 6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