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다 지천 ( 支泉 ) 권명오
봄 여름 가을 겨울
귀한 손님
기쁨과 양식 행복
싣고 와
머물다 가는 순간
참 좋다
삼시 세끼 배부르고
사지 튼튼 한데
바랄 것 무엔가
힘들고 고달퍼도
희노애락 벗 삼아
웃으며 살리라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참 좋다 지천 ( 支泉 ) 권명오
봄 여름 가을 겨울
귀한 손님
기쁨과 양식 행복
싣고 와
머물다 가는 순간
참 좋다
삼시 세끼 배부르고
사지 튼튼 한데
바랄 것 무엔가
힘들고 고달퍼도
희노애락 벗 삼아
웃으며 살리라
기교와 긴장을 배제한
자연과 달관만 존재하는 글이 주는 편안함을 한껏 느껴봅니다.
축복받은 일상이 독자에게 전해져 더불어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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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세월 | 2016.08.13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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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찬양.1 | 2015.10.18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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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 2015.05.14 | 48 |
33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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