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너는

Jackie2022.07.11 01:13조회 수 24댓글 1

    • 글자 크기

          너는 참 예쁘다

       흰 백일홍 처럼

       어쩜

       그렇게 너는

       귀여움도

       부끄럼도

       어리광도

       그렇게

       손잡고 강가를

       거닐던 그때로

       가슴도 떨리는게

       지금도 너는 내게

       웃음의 사랑으로

       이토록 세월이

       너를 함께 흐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유당님!

    지난 것을 너무 그리워 하시나요?

    다 부질없는 일인 것 같은데요.

    오늘이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5 옷 깃3 2022.03.09 19
194 오늘도 난2 2022.03.25 19
193 환 청6 2022.04.01 19
192 뒷 모습4 2022.04.08 19
191 보급자리2 2022.05.18 19
190 하얀 하루3 2022.06.19 19
189 먼 동3 2022.08.11 19
188 그래(3) 2022.03.22 21
187 가는 세월2 2022.04.08 21
186 세월 말이요1 2022.07.07 21
185 오늘도1 2022.03.17 22
184 팔순의 늙은이6 2022.03.22 22
183 만남5 2022.04.05 22
182 안가본 길2 2022.04.08 22
181 나의 사랑만은 변함이 없어4 2022.06.25 22
180 먼길4 2022.08.04 22
179 일상2 2022.03.22 23
178 세월의 산맥4 2022.06.22 23
177 봉오리4 2022.06.25 23
176 바람5 2022.06.26 2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