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선물
유당/박홍자
깊은 자긍심을 가진 여인
마음이 통 할수 있는 나
행운이 함께 하는 나
늘 나는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 하며 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최고라 한다
그럼 그렇치 그렇고 말고
참 웃기는 여인은 오늘도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 |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빛의 선물
유당/박홍자
깊은 자긍심을 가진 여인
마음이 통 할수 있는 나
행운이 함께 하는 나
늘 나는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 하며 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최고라 한다
그럼 그렇치 그렇고 말고
참 웃기는 여인은 오늘도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한 개인의 자긍심은
그의 유소년기 성장 배경이나 현재의 성취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만
선배님의 자긍심은 타인을 압도하는 바가 있습니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굳이 비관적이거나 감상적인 것으로
감정에 이중납세자를 자초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선배님은 최고의 범위에 이미 속하십니다.
그대의 거대한 표현의 심지는
어디 쯤인가? 진정으로 대단 하십니다
홍자누나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5 | 바람의 노래4 | 2022.09.28 | 44 |
114 | 바람2 | 2022.03.29 | 18 |
113 | 바람5 | 2022.06.26 | 23 |
112 | 바늘과 실 | 2016.09.14 | 50 |
111 | 뭘 아느냐 | 2018.09.28 | 30 |
110 | 무제3 | 2019.05.21 | 91 |
109 | 몽중 별곡2 | 2015.03.25 | 68 |
108 | 모자람의 의미4 | 2022.04.10 | 47 |
107 | 먼길4 | 2022.08.04 | 22 |
106 | 먼 동3 | 2022.08.11 | 19 |
105 | 먼 길3 | 2016.09.14 | 55 |
104 | 머릿 말2 | 2022.03.27 | 232 |
103 | 망각14 | 2022.01.30 | 55 |
102 | 망 각1 | 2022.07.05 | 11 |
101 | 만남5 | 2022.04.05 | 22 |
100 | 만남1 | 2015.09.24 | 264 |
99 | 마음의 함성2 | 2017.04.09 | 51 |
98 | 또 | 2021.08.02 | 20 |
97 | 또4 | 2020.12.31 | 60 |
96 | 떼어준정 | 2016.09.16 | 5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