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나는

Jackie2022.03.17 20:57조회 수 14댓글 0

    • 글자 크기

          나는

     

             글/박홍자

         

         부서지는 파도이고 싶어라

         거품을 무작정 내 뿜으며

       

         생각 없이 바위에 부딫히는

         그저 

         자연을 따라서

       

         바람을 안고 살아 가는

         내 인생

        

         바람을 따라서 

         가야만 하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5 약속 2022.05.16 14
74 어느기억4 2020.12.22 79
73 어느날1 2015.09.19 42
72 어느날의 일기 2016.08.13 34
71 어떤 사내8 2022.02.10 57
70 언제 올꺼야1 2015.02.23 83
69 여 명 2022.03.27 18
68 여수의 추억1 2015.10.25 53
67 여행 2018.08.31 33
66 예쁜 손이어라2 2017.01.06 286
65 오늘도1 2022.03.17 22
64 오늘도 난2 2022.03.25 19
63 오직 상생의 삶 2015.09.19 117
62 올챙이의 변 2016.09.10 79
61 옷 깃3 2022.03.09 19
60 옷 나무 2017.09.13 50
59 2 2022.07.11 23
58 울 보1 2015.02.27 68
57 웃기는 이메일 2016.06.21 47
56 원 (A wISH)2 2022.03.29 1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