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빛
글/裕堂
아련한 눈동자 안의 고독
쪽달의 서러움을 안고
던져진 그 인생
운명으로 걸었을 그 녀
쪽 빛 닮은 그는
벗어 날 수 없는
조여 오는 밤 낮
슬픔이 전부 였슴을
억지의 웃음으로 숨기 위해
승화 했을 만 면이
그녀가 가여워서 난 그냥 그립다.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쪽 빛
글/裕堂
아련한 눈동자 안의 고독
쪽달의 서러움을 안고
던져진 그 인생
운명으로 걸었을 그 녀
쪽 빛 닮은 그는
벗어 날 수 없는
조여 오는 밤 낮
슬픔이 전부 였슴을
억지의 웃음으로 숨기 위해
승화 했을 만 면이
그녀가 가여워서 난 그냥 그립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35 | 靈魂2 | 2016.06.06 | 58 |
234 | 不可思議2 | 2015.03.24 | 82 |
233 | 희망 | 2022.03.19 | 25 |
232 | 회생5 | 2022.06.14 | 35 |
231 | 회생8 | 2022.01.23 | 59 |
230 | 환 청6 | 2022.04.01 | 25 |
229 | 홀 로4 | 2022.08.11 | 33 |
228 | 혼 | 2015.09.23 | 39 |
227 | 호흡2 | 2019.02.14 | 66 |
226 | 헛 수고3 | 2022.06.22 | 23 |
225 | 향토와 삶1 | 2022.04.29 | 26 |
224 | 향토와 삶5 | 2022.02.24 | 42 |
223 | 행복 | 2016.08.03 | 53 |
222 | 함께2 | 2021.11.23 | 53 |
221 | 한인가 | 2016.09.11 | 60 |
220 | 한없이1 | 2022.07.11 | 25 |
219 | 한심한 인간아!2 | 2022.03.21 | 44 |
218 | 한번만2 | 2016.12.27 | 59 |
217 | 한1 | 2022.04.08 | 17 |
216 | 하얀 하루3 | 2022.06.19 | 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