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Nick Vujicic(니콜라스 제임스)

Jackie2015.09.02 23:04조회 수 63댓글 1

    • 글자 크기

Nick Vujicic(니콜라스 제임스)


                        裕堂/박홍자


"하늘은 그에게 온몸이 아닌 상처를 선사 했다"

 볼수도 뭐라고 얘기를 할 수도 오! 하나님

 이럴 수가 있단 말 입니까? 이런 흉칙한 몰골이

 사람도 아닙니다. 이건 신이 이럴 수 없잔아요.


그래도 그는 아름다운 웃음과 목소리와 몸 말고는

모든것이 다 기적이란 말 외엔 아무 표현이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극찬을 당신께 보내 드릴께요

그냥 많이 많이 안아 주고 싶고 사랑 할 께요


살아 가면서 이런 기이하게 탄생된 당신은 진정으로

대단 합니다 당신의 부모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슬펐을 까요? 당신의 그 큰 웃음이 양친에게는 참으로

위안의 길이라 생각 해요  그대로 당신은 부모의 꿈이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오래 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소개됬죠.

    지금은 전세계로 다니며 간증하는 훌륭한 사역을 합니다.

    재작년인가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도 했구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 포 옹2 2022.07.05 18
14 둥 지3 2022.07.06 11
13 이야기 동무4 2022.07.06 50
12 그런 모습3 2022.07.07 12
11 세월 말이요1 2022.07.07 22
10 한없이1 2022.07.11 19
9 너는1 2022.07.11 26
8 2 2022.07.11 23
7 침대야!7 2022.07.21 50
6 먼길4 2022.08.04 22
5 1 2022.08.11 13
4 홀 로4 2022.08.11 24
3 먼 동3 2022.08.11 19
2 아프다4 2022.08.29 42
1 바람의 노래4 2022.09.28 44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