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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빛의 선물

Jackie2022.03.24 20:02조회 수 43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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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선물


                   유당/박홍자


     깊은 자긍심을 가진 여인

     마음이 통 할수 있는 나

     행운이  함께 하는 나

     늘 나는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 하며 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최고라 한다

     그럼 그렇치 그렇고 말고

     참 웃기는 여인은 오늘도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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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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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한 개인의 자긍심은 

    그의 유소년기 성장 배경이나 현재의 성취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만

    선배님의 자긍심은 타인을 압도하는 바가 있습니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굳이 비관적이거나 감상적인 것으로

    감정에 이중납세자를 자초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선배님은 최고의 범위에 이미 속하십니다.

  • Jackie글쓴이
    2022.4.3 1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대의 거대한 표현의 심지는 

    어디 쯤인가? 진정으로 대단 하십니다

    홍자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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