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이 몸도 솔(松)처럼

이한기2023.10.20 05:59조회 수 66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 몸도 솔(松)처럼

                                         淸風軒      

 

도둑비에 이파리들 붉은옷

      갈아입으니

 

남산의 푸른 솔(松)은  더욱더

       푸르구나

 

이 몸도 솔(松)처럼 싱싱하기를 

        바라노라

 

    • 글자 크기
응어리 진 상처(傷處) 이 새봄에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3 오욕(五慾) 단상(斷想) 2024.01.04 135
92 오작교(烏鵲橋) 전설(傳說) 2023.09.18 318
91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2024.05.17 170
90 오직 은혜(恩惠)로! 2023.09.29 67
89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할아버지 2023.07.07 1173
88 올챙이국수 2024.01.11 198
87 왕희지(王羲之)의 말 2024.07.11 47
86 우수雨水 2024.02.18 130
85 우주(宇宙) 2024.01.29 125
84 우짜든동 2023.10.13 78
83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4.06.21 223
82 유월(六月)의 하루 2024.06.09 133
81 응어리 진 상처(傷處) 2023.10.13 76
이 몸도 솔(松)처럼 2023.10.20 66
79 이 새봄에는 2023.09.23 78
78 이 세상(世上)은 2023.10.06 72
77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51
76 이별가(離別歌) 2023.10.26 80
75 이설(異說), 삼위일체(三位一體) 2023.11.25 146
74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 - 단상(斷想) - 2023.12.06 13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