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
淸風軒
인생의 매마른 쪽모이들을
희락(喜樂)으로 물들이는 사랑
먹구름 일고 천둥치는 아픔이 있었다
인생을 허비(虛費)하기도
홀로 밤을 지새우며
원망(怨望)과 안타까움도 있었다
눈꽃(眼花)이 피어 방황(彷徨)하고
다시 눈이 뜨여 곧은 길로 가며---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다
남을 나보다
더 아름답고 귀(貴)하게 여기며
자신을 무겁게하는 그대는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어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사랑(愛)
淸風軒
인생의 매마른 쪽모이들을
희락(喜樂)으로 물들이는 사랑
먹구름 일고 천둥치는 아픔이 있었다
인생을 허비(虛費)하기도
홀로 밤을 지새우며
원망(怨望)과 안타까움도 있었다
눈꽃(眼花)이 피어 방황(彷徨)하고
다시 눈이 뜨여 곧은 길로 가며---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다
남을 나보다
더 아름답고 귀(貴)하게 여기며
자신을 무겁게하는 그대는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어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Irony | 2023.11.25 | 126 |
107 |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 2024.02.20 | 126 |
106 | 상춘곡常春曲 | 2024.03.10 | 126 |
105 | 겁怯도 없이 | 2024.03.22 | 126 |
104 | 바다(海) | 2023.11.11 | 127 |
103 | 벗 단상(斷想) | 2024.02.16 | 127 |
102 |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 2024.02.16 | 127 |
101 | 귀소본능(歸巢本能) | 2023.09.21 | 128 |
100 | 물방울의 부활(復活) | 2023.11.10 | 128 |
99 | 낙조落照 / 박문수朴文秀 | 2024.03.07 | 128 |
98 | 상춘곡傷春曲 | 2024.03.17 | 128 |
97 |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 2024.03.11 | 128 |
96 |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 128 |
95 | 봄놀이 가자스라 | 2024.04.05 | 128 |
94 | 내 마음의 구름이여! | 2024.06.06 | 128 |
93 | 남일대(南逸臺) | 2023.11.17 | 129 |
92 | 오욕(五慾) 단상(斷想) | 2024.01.04 | 129 |
91 | 패자와 승자 | 2024.05.29 | 129 |
90 | 오늘은 기적(奇蹟)! | 2024.06.08 | 129 |
89 | 내 친구 문디~이 | 2023.09.21 | 13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