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을을 이고 있네

이한기2023.09.30 08:35조회 수 70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을 이고 있네  

                                            淸風軒      

 

몰래온 도둑비가 푸른 빛 훔쳐가니

 

바람에 흩어지는 빛바랜 잎사귀들

 

가을을 이고 흐르는 광음따라 가노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3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7
292 삼태성(三台星) 2023.09.25 67
291 그곳에 가고싶다 2023.09.25 67
290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67
289 오직 은혜(恩惠)로! 2023.09.29 67
288 번개도 아닌 것이 2023.10.13 67
287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67
286 고향(故鄕)의 우리집 2023.10.17 67
285 그대의 돌아 선 등 2023.09.24 68
284 틈새기 2023.09.24 68
283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68
282 쑤구려! 2023.10.27 68
281 지음 받은 그대로 2023.09.24 69
280 Merry Christmas! 2023.09.24 69
279 송(送), 2021년! 2023.09.24 69
278 독재자(獨裁者) 역설(逆說) 2023.10.11 69
277 수굼포 2023.10.27 69
276 배롱나무(2) 2023.09.25 70
275 마지막 주자(走者) 2023.09.27 70
274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랴! 2023.09.29 70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