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49 | 하늘나라(天國) | 2023.04.09 | 1217 |
348 |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 2023.10.10 | 61 |
347 | 비탄가(悲歎歌) | 2023.05.16 | 551 |
346 | 능소화(凌霄花) | 2023.10.09 | 94 |
345 | 빈대떡 타령 | 2023.05.21 | 509 |
344 |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할아버지 | 2023.07.07 | 1163 |
343 | 죽치고 있어야지! | 2023.07.01 | 396 |
342 | 막사발(沙鉢) | 2023.09.13 | 512 |
341 | 나그네도 울어 예리 | 2023.09.14 | 293 |
340 | 가을에는 | 2023.09.15 | 231 |
339 | 꽃과 씨 사이 | 2023.09.15 | 291 |
338 | 오작교(烏鵲橋) 전설(傳說) | 2023.09.18 | 309 |
337 | 돌아오라, 맑은 영혼아! | 2023.09.19 | 178 |
336 |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 2023.09.20 | 145 |
335 | 천지조화(天地造化) | 2023.09.20 | 183 |
334 | 귀소본능(歸巢本能) | 2023.09.21 | 130 |
333 | 얼음 위에 쓴 시(詩) | 2023.09.21 | 167 |
332 | Atlanta에 내리는 겨울비 | 2023.09.21 | 148 |
331 |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 2023.09.21 | 118 |
330 | 내 친구 문디~이 | 2023.09.21 | 1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