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놀이 가자스라
淸風軒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주름의 마루와 골을 지나네!
억누를 수 없는 봄날의 흥興
햇빛에 두 눈이 부시누나!
햇볕이 따스해 졸리웁고
햇살은 만萬 갈래 얼레빗살
오! 내사랑, 춘심春心아!
새하얀 스카프에
연분홍 원피스 입고
공원으로 봄놀이 가자스라
향기香氣로운 봄내음에
두근거리는 심장心臟 안고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나랑 봄놀이 가자스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봄놀이 가자스라
淸風軒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주름의 마루와 골을 지나네!
억누를 수 없는 봄날의 흥興
햇빛에 두 눈이 부시누나!
햇볕이 따스해 졸리웁고
햇살은 만萬 갈래 얼레빗살
오! 내사랑, 춘심春心아!
새하얀 스카프에
연분홍 원피스 입고
공원으로 봄놀이 가자스라
향기香氣로운 봄내음에
두근거리는 심장心臟 안고
오! 내 사랑, 춘심春心아!
나랑 봄놀이 가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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