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故鄕의 가락
淸風軒
매화梅花 져버린 봄
창窓열면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잿빛 나래 뻐꾸기는
탁란托卵할 둥지를 찾는다.
아, 이제는 을긋불긋
꽃동산을 보라
고향길 숲에선 산새들
지저귀겠네!
고향길 동산에선 꽃비가
내리겠네!
*김재호 시인의
'고향의 노래" 첫 연을
Parody.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박인수, 조수미 노래
강혜정, 정의근 노래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고향故鄕의 가락
淸風軒
매화梅花 져버린 봄
창窓열면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잿빛 나래 뻐꾸기는
탁란托卵할 둥지를 찾는다.
아, 이제는 을긋불긋
꽃동산을 보라
고향길 숲에선 산새들
지저귀겠네!
고향길 동산에선 꽃비가
내리겠네!
*김재호 시인의
'고향의 노래" 첫 연을
Parody.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박인수, 조수미 노래
강혜정, 정의근 노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26 | 삶, 그 저물녘에서 | 2023.10.11 | 91 |
225 | 독재자(獨裁者) 역설(逆說) | 2023.10.11 | 63 |
224 | 특별(特別)했던 밤마실 | 2023.10.11 | 58 |
223 | 세상, 다 그런거지! | 2023.10.12 | 72 |
222 | 추모! 시인 김남조(金南祚) 선생 | 2023.10.12 | 89 |
221 | 반창고(絆瘡膏) | 2023.10.12 | 62 |
220 | 이제, 숨어야 해! | 2023.10.13 | 79 |
219 | 번개도 아닌 것이 | 2023.10.13 | 61 |
218 | 중구난방(衆口難防) | 2023.10.13 | 52 |
217 | 응어리 진 상처(傷處) | 2023.10.13 | 72 |
216 | 우짜든동 | 2023.10.13 | 75 |
215 | 신기루(蜃氣樓) | 2023.10.14 | 80 |
214 | 허수아비 | 2023.10.14 | 71 |
213 | 직업/직분의 '사' (I) | 2023.10.14 | 69 |
212 | 직업/직분의 '사' (II) | 2023.10.15 | 56 |
211 | 직업/직분의 '사' (III) | 2023.10.15 | 63 |
210 | 껌(Chewing Gum)과 혀(舌) | 2023.10.15 | 66 |
209 | 사칙연산(四則演算) | 2023.10.15 | 61 |
208 | Monument Valley | 2023.10.15 | 81 |
207 | 금선탈각(金蟬脫殼) (1) | 2023.10.16 | 5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