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다, 맞는 말이구먼

이한기2023.10.09 18:12조회 수 69댓글 0

    • 글자 크기

      다, 맞는 말이구먼

                                淸風軒 

      

A.앞산 위로 해가 떠오르네

 

B.아니야, 해는 제자리인데

   땅덩어리가 해의 둘레를

   빙빙 도는거야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우리 눈에 보일뿐이라고

 

C.보이는 현상(現象)도 진리

   보이지 않는 사실(事實)도

   진리(眞理) 아닌가!

 

A,B.다, 맞는 말이구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7 신기루(蜃氣樓) 2023.10.14 80
126 싸움(戰爭) 2023.10.07 67
125 쑤구려! 2023.10.27 66
124 아, 가을이 왔나 봐! 2023.10.21 56
123 아늑한 방(房) 하나를 2023.09.28 60
122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2023.09.27 58
121 아리송한 농민들! 2024.03.09 161
120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2024.03.11 127
119 아옹다옹 2023.10.28 66
118 아지랑이(嵐) 2024.03.12 120
117 아직은 때가 아냐! 2023.10.05 78
116 아치설/아찬설 2024.02.05 106
115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2023.09.28 55
114 안아 주어야지 2024.04.12 108
113 앙각仰角의 부활復活 2024.02.29 178
112 야반도주한 금선의 흔적(DICA 詩) 2024.01.06 119
111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38
110 어머니! 꽃 한 송이 올립니다 2023.09.29 66
109 어머니, 감사합니다 2024.05.10 159
108 어색(語塞)해 단상(斷想) 2023.11.06 9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