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봄의 전령사(傳令使)

이한기2023.09.25 18:39조회 수 61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겸손(謙遜) 1 2024.05.04 142
27 이팝나무 꽃길 2024.05.06 154
26 친(親) 단상(斷想) 2024.05.07 148
25 5월의 비가 내릴 땐 2024.05.09 144
24 어머니, 감사합니다 2024.05.10 162
23 겸손(謙遜) 2 2024.05.12 149
22 정의(定義)의 배리(背理) 2024.05.16 148
21 오직 그분만이 아신다 2024.05.17 167
20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39
19 비익조(比翼鳥) 2024.05.21 136
18 별빛 타고 2024.05.23 143
17 5월의 노오란 장미꽃 2024.05.24 148
16 하늘마저 슬피 우네 2024.05.27 148
15 패자와 승자 2024.05.29 129
14 늙은 보리밭 2024.05.31 136
13 내 마음의 구름이여! 2024.06.06 129
12 오늘은 기적(奇蹟)! 2024.06.08 130
11 유월(六月)의 하루 2024.06.09 113
10 꽃과 꽃구름 2024.06.11 111
9 상흔(傷痕) 2024.06.15 10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