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고개 숙여 보자스라

이한기2023.11.06 11:53조회 수 94댓글 0

    • 글자 크기

 고개 숙여 보자스라

                           淸風軒   

 

오곡(五穀)이 영글은

넉넉한 황금(黃金)들녘

 

일렁이는 갈바람에

신바람 나 춤을추네

 

우리도 오곡(五穀)처럼 

고개 숙여 보자스라

    • 글자 크기
본말(本末) 斷想 하늘은 높이 올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8 정월대보름 1 2023.11.01 101
157 갈바람이 속삭인다 2023.10.07 99
156 민초(民草)들은 꽃을 피울까? 2023.09.22 98
155 능소화(凌霄花) 2023.10.09 98
154 추모! 시인 김남조(金南祚) 선생 2023.10.12 97
153 두더지 가족 2023.10.11 97
152 더위를 잊는다 2023.09.21 97
151 삶, 그 저물녘에서 2023.10.11 96
150 본말(本末) 斷想 2024.07.17 95
고개 숙여 보자스라 2023.11.06 94
148 하늘은 높이 올라 2023.11.05 94
147 금선탈각(金蟬脫殼) (2) 2023.09.30 94
146 배롱나무 (I) 2023.09.22 94
145 하조대(河趙臺) 2023.11.01 93
144 88까지 팔팔하게 2023.09.29 93
143 Monument Valley 2023.10.15 92
142 명칭(名稱) 타령 2023.10.05 92
141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92
140 침묵(沈默)은 금(金)이라고? 2023.09.22 92
139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2023.10.30 88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