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 그런거지
淸風軒
세상, 다 그런거지!
척하고,
체하고
세상, 다 그런거지!
오리발 내밀고,
시치미 떼고
바탕이 흙인데
황금인 척 한다고
황금이 될 수 있으랴
아옹다옹 하지말자
체하지 말고
척하지도 말고
그게 그거라니까
세상, 다 그런거지!
![]() |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세상, 다 그런거지
淸風軒
세상, 다 그런거지!
척하고,
체하고
세상, 다 그런거지!
오리발 내밀고,
시치미 떼고
바탕이 흙인데
황금인 척 한다고
황금이 될 수 있으랴
아옹다옹 하지말자
체하지 말고
척하지도 말고
그게 그거라니까
세상, 다 그런거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7 |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 136 |
136 | 시詩를 짖지 않으면 | 2024.02.01 | 125 |
135 | 시詩와 시인詩人 | 2024.04.25 | 154 |
134 | 시월의 끝자락에서 | 2023.10.30 | 82 |
133 |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 2023.11.14 | 131 |
132 | 시커먼 마음보 | 2023.10.09 | 80 |
131 | 신기루(蜃氣樓) | 2023.10.14 | 82 |
130 | 싸움(戰爭) | 2023.10.07 | 71 |
129 | 쑤구려! | 2023.10.27 | 69 |
128 | 아, 가을이 왔나 봐! | 2023.10.21 | 62 |
127 | 아늑한 방(房) 하나를 | 2023.09.28 | 62 |
126 |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 2023.09.27 | 64 |
125 | 아리송한 농민들! | 2024.03.09 | 172 |
124 |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 2024.03.11 | 136 |
123 | 아옹다옹 | 2023.10.28 | 76 |
122 | 아지랑이(嵐) | 2024.03.12 | 128 |
121 | 아직은 때가 아냐! | 2023.10.05 | 81 |
120 | 아치설/아찬설 | 2024.02.05 | 109 |
119 | 아침 커피향(香)에 스며든 가을 | 2023.09.28 | 66 |
118 | 안아 주어야지 | 2024.04.12 | 116 |
댓글 달기